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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이어 서강대도 내년 정시모집 확대 ‘24%→30%’로, 153명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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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작과학학원
작성일18-04-06 18:42 조회4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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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는 6일 입학전형위원회를 열어 현재 고2 학생들이 치를 2020학년도 입시에서 정시모집 인원을 473명으로 확대하는 방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강대는 2019학년도 기준으로 정시모집 인원을 전체 모집인원 대비 20.2% 수준인 320명으로 운영한다. 그러나 2020학년도에 정시모집 인원을 현행보다 153명 더 늘리기로 하면서, 2020학년도 서강대의 전체 모집인원 대비 정시모집 인원 비중은 올해보다 10%p가 늘어난 30.1%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반면 수시 논술전형의 선발 인원은 현행 21.9%에서 14.9%로 줄게 된다. 

 

이와 함께 서강대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전 폐지하기로 했다. 서강대 측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를 두고 ‘학생들의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일 2020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수시모집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완전히 폐지하고 정시모집 인원을 125명가량 늘린 연세대에 이어 서강대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와 정시모집 확대에 동참하면서 다른 대학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80406174804223024&titleGb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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