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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어 절대평가&수능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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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7-09-13 14:46 조회3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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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어 절대평가



&수능해법

 



01. 2018학년도 수능 영어 절대 평가 어떻게 달라지는가?

 

 2018학년도부터 실시되는 영어 절대평가는 원점수를 기준으로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원점수 90점까지 1등급, 80점까지 2등급으로 성적표에는 등급만 표기됩니다.


<1> 영어 절대 평가에 따른 등급

등급

1등급

2등급

3등급

4등급

5등급

6등급

7등급

8등급

9등급

점수

90

80

70

60

50

40

30

20

10


 이러한 수능의 변화에 따라 대학에서는 2018학년도 주요 사항을 통해 수능 반영 방법을 예고했는데, 주요 15개 대학을 기준으로 2018학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에 따른 수능 반영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시모집에서는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이화여대 등 대부분 대학이 기존과 마찬가지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한 영역으로서 영어 영역이 활용되며, 성균관대와 연세대에서만 다른 영역과 별도로 영어 영역 2등급(성균관대 의예는 1등급)을 필수 충족 조건으로 설정했습니다.


<2> 주요 15개 대학 수시모집 영어 절대 평가 활용 방법

활용 방법

대학명

수능 최저학력 기준 반영 영역에 포함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홍익대

필수 충족 등급 설정

성균관대(인문/자연 2등급, 의예 1등급), 연세대(2등급)

* 건국대, 한양대는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음

      

 정시모집에서는 서울시립대, 연세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대부분 대학들이 수능 총점 산출, 즉 다른 영역과 같이 반영 영역의 하나로 활용하여 포함 4개 영역의 반영 비율의 합이 100%가 됩니다. 이와 달리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는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의 반영 비율의 합이 100%로 수능 총점 산출한 후 영어 영역의 등급에 따라 가산 혹은 감산을 하는 방식인데,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는 가산, 고려대, 서울대는 감산을 하는 방식이 활용됩니다.


<3> 주요 대학 정시모집 영어 절대 평가 활용 방법

활용 방법

대학명

반영 영역에 포함

건국대(15%), 경희대(15%), 동국대(20%), 서울시립대(인문28.6%, 자연20%), 숙명여대(20%), 연세대(인문16.7%, 자연11.1%), 이화여대(25%), 한국외대(20%), 한양대(10%), 홍익대(인문25%, 자연16.7%)

등급에 따른 가산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등급에 따른 감산

고려대, 서울대

* 연세대 반영 비율은 한국사 10점을 제외한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 4개 영역 900점 만점 기준임

 


 

 

02.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이 대입에 미치는 영향은?

 

 수시모집에서는 영어 절대 평가가 도입되더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한 영역으로 포함되거나 다른 영역과 별도로 필수 충족 등급을 설정하는 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영역별 영향력에 큰 차이는 없으며 사실상 수험생들이 체감하는 큰 변화도 없을 전망입니다.

 

 정시모집의 경우 수시모집보다는 대학별로 영어 영역의 영향력이 상당히 큰 차이를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영어를 포함한 4개 영역의 점수를 합산하는데 이 때 영역별 반영 비율을 살펴보면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홍익대를 제외한 대학들이 10~20% 수준으로 지난해까지 영어 영역의 반영 비율이 20~40%였던 것과 비교하면 외형 반영 비율은 매우 축소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어, 수학, 탐구의 반영 비율이 상승했으며, 영어 절대평가 시행에 다라 정시 모집에서는 영역별 반영비율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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