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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로 본 주요 대학 정시 합격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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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작과학학원
작성일19-11-17 17:44 조회4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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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이른바 ‘SKY 대학’으로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주요 대학 의예과에 합격하려면 국어, 수학, 탐구(2과목) 원점수를 300점 만점 기준으로 합산했을 때 최소 280점대 후반은 되어야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메가스터디교육은 2020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한 서울 주요 대학 모집단위 정시 예상 합격선을 15일 발표했다. 인문계열은 국어·수학 나형·사회탐구(2과목), 자연계열은 국어·수학 가형·과학탐구(2과목) 합산 점수를 300점 만점 기준으로 산출한 것으로 탐구는 모집단위를 고려해 수험생이 주로 응시하는 과목을 기준으로 했다. 또한 영어 1등급을 기준으로 했다. 

메가스터디교육 분석에 따르면 주로 자연계열(이과) 최상위권 수험생이 몰려 매년 가장 높은 정시 합격선을 형성하는 주요 대학 의예과(의과대학) 추정 합격선은 280점대 후반부터 290점대 초반에 분포했다. 서울대와 연세대 의예과가 29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성균관대 의예과 290점 △이화여대 의예과(인문) 287점 △고려대 의과대학 286점 △한양대 의예과 286점 등이었다. 

경희대 한의예과(자연계열) 합격선은 275점으로 추정됐다. 

인문계열 모집단위 중 합격선이 높은 편인 경영·경제 모집단위에서는 서울대 경영대학이 287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연세대 경영학과 279점 △고려대 경제학과 279점 △서강대 경영학전공 271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271점 △경희대 경영학과 261점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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